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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보안사 사찰」 인책 요구
◎평민에 등원ㆍ국조권 발동을 제의 여/국방장관ㆍ보안사령관 파면 주장 야/야선 NCC 등과 합동조사 추진 보안사 민간인 사찰 폭로사건이 정치적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평민ㆍ민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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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국방백서 내용|전차·함정은 북한보다 열세
국방부가 26일 발간한 89년 국방백서는 남북한간의 군사력이 ▲전쟁수행 능력 면에서는 한국이 월등 우세하고 ▲동원 군사력 면에서는 남북한이 대등하나 ▲상비군사력은 북한이 압도적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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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에 비해 ㅣ%개선 국방부 발표|국군 재래식 전력|북한의 66% 수준
현재 국군재래식 전력은 북한의 66%수준이며 주한미군을 합쳐도 72%수준인 것으로 평가됐다. 국방부는 25일 9O년도 국방예산에 대한 국회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앞으로 예상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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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8)「제2창군」의 진통
지난해부터 거세게 몰아친 민주화 열풍은 올 한해 군부에 대한 매서운 질타와 함께 자성·자숙을 강요했고 군은 계속되는 여론압력에 밀려 거듭 태어나기 진통을 겪어야 했다. 1년 내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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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군 전력 북한의 65%|2천년대 초 가야 대등한 수준 될 듯
국군은 총65만 명의 병력과 각종 현대장비를 갖추고 있으나 북한군에 비해서는 전력지수에서 65%의 열세이며 주한미군을 포함한 한미연합전력도 북한군의 70%수준인 것으로 평가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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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, 유사시 560만 병력 동원
국방부가 펴낸 『국방백서』는 6개부 18장으로 구성돼 있다. 제1부는 총설로 국방목표달성을 의해 군사태세 완비, 자주 국방 확보, 총력 방위태세 강화, 한미연합방위태세 유지를 기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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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략 핵 배치 공개용의 없나
▲김종식 의원(공화)질문=대학생들의 남북 학생교류 및 국토순례 대행진을 무차별 최루탄 발사로 저지한지 몇 달도 안돼 이를 수용하겠다고 발표한 것은 원칙도 일관성도 없이 갈팡질팡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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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위국회|여야 시각달라 정국긴장"불씨"
광주사태특위는 5공화국 비리특위와 더불어 여야간의 단순한 의견대립을 넘어 정국 긴장 요인이 될수도 있다. 원체 미묘한 문제이므로 관여된 세력의 이해와 감정이 당시 상황의 객관적 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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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 민주화로 정치중립 확립
오자복 국방장관은 17일 노태우 대통령에게 국방부 주요업무를 보고, 『군은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국민대화합을 주도하는 민주군대로서 자세를 가다듬어 나가겠다』며 『국민으로부터 추호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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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-북한 밀착 대책 있나 질문
국회 본회의는 25일 임철순(민정), 김형광(신민), 유근항(신민), 박실(신민), 강경식(국민), 임두빈(민정) 의원 등이 차례로 나서 외교·안보분야에 대한 대정부질문을 벌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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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상품 수임규제 대처를|졸업정원제 철폐용의 없나-질문
▲이수종의원(의정) 질의=사회정의적 차원에서 대기업 위주의 경제체제를 중소기업 지원체제로 바꿀 용의가 없는가. 5개 대기업의 부채비율이 평균4백58%로 총부채가 11조5천6백여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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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NP 한국, 북한의 4·3배
남북한의 국민총생산은 80년 현재 한국이 5백76억 달러로 북한의 l백35억 달러에 비해 4·3배나 되는 것으로 국토통일원이 8일 발행한「남북대화백서」에서 밝혔다. 백서에 따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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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7「행정백서」|기술 축적 중요·고도병기 개발 가속화
정부는 방위산업 지원육성을 위해 이와 관련된 관계법령 및 제도를 금년 안으로 개정, 보완하는 한편 고도병기 시제개발과 시험생산을 통한 기술축적을 가속화하여 점진적인 양산 체제를 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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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주 방위력에의 의지
한반도의 전쟁 위험은 기본적으로 북괴의 적화 통일 목표의 실천을 위한 군비 증강에서 비롯했다. 62년 이른바 4대 군사 노선을 채택한 북괴는 이미 70년에 이르러 전쟁을 도발할 준